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이달 중 남북 접경지역 전역에서 대남 심리전 확성기의 ‘가동 상태’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박정천 북한 국방성 고문은 이날 김 부장과 남부국경 요새화 현장을 시찰하며 “적이 도발을 해올 때에는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즉시 반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이후 북한이 ...
충남 당진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4시 53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맷돌포구 인근 해상에 가라앉은 승용차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양했다. 해경은 전날 오후 6시 25분쯤 낚시꾼으로부터 “승용차가 선착장으로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겸 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은 21일 북한이 이달 중 남북 접경지역 전역에서 대남 확성기 가동 상태 돌입을 예고한 것을 두고 “김여정 부장, 지뢰를 묻은 손으로 적대적 확성기를 잡지 마라”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올리고 “북한의 도발로 우리 장병이 피를 흘렸다. 유엔사도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과 러시아 간 협력이 위험한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한반도와 역내 안보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 차별 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군의 주도적 역할을 언급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21일 주한 미국상공회의소가 ...
프랑스 전역을 휩쓸고 있는 시위 물결은 매 주말 시위대와 공권력 간 격렬한 충돌로 이어지며 프랑스 사회에 상흔을 남기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시위대 폭력 행위와 별개로 공권력의 진압 방식도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프랑스가 유럽 다른 나라들에 비해 공격적 진압에 나서는 것은 경찰을 ‘국가의 도구’로 삼는 운영 방식에 특유의 거리 시위 문화가 결합한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대남 확성기 가동 상태 돌입을 예고한 것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사고 이후 한국군의 대응이 자신들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해 강수를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과 대북심리전 방송 재개 등 상응 조치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장은 이날 낸 담화에서 “무장 ...
삼성전기와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지기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생산시설에 공동 투자하고 장기 공급 협력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끝난 뒤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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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21일 이달 중 남북 접경지역 전역에서 대남 심리전 확성기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다. 박정천 북한 국방성 고문은 이날 김 부장과 ‘남부국경 요새화 현장’을 시찰하며 “적이 도발을 해올 때에는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즉시 반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이후 북한이 국경선 ...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격차가 194만원으로 벌어지며 200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규직 임금이 4% 오르는 사이 비정규직은 1% 오르는 데 그친 영향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6~8월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330만5000원으로 지난해 ...
지난해 국내 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개선됐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어지는 ‘K자 양극화’는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번 돈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는 위기기업도 전체 10곳 중 4곳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5년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98만2767개)의 지난해 매출액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소방 재정에 관한 국가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 소방안전교부세는 올해보다 2900억원가량(27.6%) 줄어드는 가운데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과 기존 국비 지원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21일 기획처 ...